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뭄뭄이 여행&맛집 탐방일기🍗 10

합정역 맛집과 동묘 시장 다녀온 후기!

안녕하세요~ 뭄뭄이에요~! 11월에 슬슬 옷을 사볼까 하다가마침 유튜브 알고리즘에빈티지 시장이 뜨길래후딱 다녀와봤습니다ㅎㅎ    일단 가기 전에아무것도 못 먹어서합정역에서배를 채우고 가기로 결정! 전날에 열심히 조사해서아우룸(Aurum)으로 가기로 했습죠ㅎ  내부 인테리어도 뭔가세련되고 괜찮았어요 ㅠ사진 찍을 맛 난다!!(하지만 사진 못 찍는 1人열심히 찍기는 함..) 다행히 자리가 좀 남아있어서후다닥 앉아서메뉴 바로 주문ㄱㄱㄱ  주문한 메뉴HOMEMADE LASAGNA홈메이드 라자냐GORGONZOLA CREAM GNOCCHI고르곤졸라 크림 뇨끼SHRIMP OIL PASTA쉬림프 오일 파스타COKE콜라  친구가 뇨끼가 먹고 싶대서뇨끼 하나에, 라자냐 맛나보여서 하나에,느끼할 것 같아서 매콤한 크림 파스타..

경기 시흥에 위치한 배곧 한울공원 : 인생샷 가능!

안녕하세요~ 뭄뭄이에요! 오늘은 경기도 시흥에 있는 배곧 한울공원 사진을 들고 왔어요~! "시흥 볼거리 : 배곧 한울공원" 이때가 2019년 11월쯤인데, 그러고 보니 매일 추억하는 사진만 들고 오네요; 현재 사진도 들고 오고 싶지만 나가려고 하면 비가 내리고, 약속 취소되고 그래서 과거를 추억하면서 포스팅 올리는 중입니다.ㅠㅠ 그래도 블로그지만, 나중에 추억할 일기이기에 과거 몇 개만 들고 오겠습니다. 헿 물론 현재를 많이 가져올 거지만요! 무튼 친구들과 향했던 곳은 배곧 한울공원이에요! 시흥에 이런 곳이 있는 줄은 몰랐는데 가보니 여름에 오면 정말 더 이쁠 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택시 타고 도착했는데 도로가 휑해서 잠깐 당황했지만 ㅋㅋ 들어가 보니 은근 사진 찍기 좋은 곳이었어요. 저희의 목적..

군포 삼겹살 맛집 좋구만, 카페 맛집 비정형 다녀왔습니다~!

안녕하세요~ 뭄뭄이에요! 오늘도 여전히 맛집 탐방하고 온 얘기를 들고 왔습니다.. 희희 맛집은 참을 수 없어요. 한 번씩 들려줘야 직성에 풀리는 지라. 저희가 향할 곳은 바로 군포! 친구가 남자 친구 분과 다녀왔던 곳이라 맛있다며 소개해준 곳인데요. " 삼겹살 맛집 : 좋구만 " 바로 좋구만! 입니다. 이름이 좀 특이해서 처음에 들었을 때 친구가 추임새 넣은 줄 알았는데, 진짜 가게 이름이더군요..? 저번에 이곳을 가려다가 문을 닫아서 못 갔었는데, 이번엔 전화드리고 영업하신다는 말 듣고 바로 튀어갔습니다. ㅋㅋ + 다들 어디든 유명한 맛집 가실 때 한 번 전화하고 가세요. ㅠ 저처럼 헛걸음할 수도.. + 무튼 갔더니 인자하신 할아버지가 맞이해주시더군요. 할머니와 할아버지가 운영하시는 곳이더라고요. 그래..

부산 광안리 여행 : 즐거웠던 3일, 새로웠던 부산

안녕하세요~ 뭄뭄이에요! 넵.. 부산 여행 저번에 올렸었죠?ㅎㅎ 이번엔 해운대가 아니라 광안리예요! 작년 11월에 다녀온 건데 오히려 해운대보다 더 좋았던 여행이라 이걸 또 끄적여볼까 합니다. " 부산 광안리 여행 1일 차 " 전 날에 두근두근 대서 잠도 안 오던 ㅋㅋ 다들 쉴 수 없는 상황이어서 가방에 짐을 다 싸고 출근했습니다. 헿 부랴부랴 일 다 끝내고 수원역으로 달려갔다죠. 다행히 그날 딱 6시에 맞게 일을 끝내서 제시간에 갈 수 있었답니다. 친구들과 수원역에서 만나서 KTX 타고 슝슝~! 타면서 제가 보고 싶었던 스위트홈 정주행 ㅎ 송강 왜 이리 멋있던지; 은둔형 외톨이 설정이 이해 안 가던.. 그렇게 넷플 감상하다가 잠에 들어서 일어나 보니 부산에 도착했더라고요. 도착하자마자 택시 타러 빠져나..

영화 토르 감상과 안산 고잔동 맛집 투어!

안녕하세요~ 뭄뭄이에요! 이번엔 좀 늦었네요.. 빨리 올리고 싶었는데 오늘 잔업이라 밤 10시쯤 끝나서 부랴부랴 씻고, 블로그에 문제가 생겨서 그거 해결하고 오느라 늦었네요ㅠㅠ 하루 1 포스팅하기로 했는데 이게 웬 말인고.. 무튼 요즘 일이 많아서 1 포스팅도 어려울 것 같긴 한데ㅜ 어제 쓰고 잘 걸 그랬나 봐요. 너무 피곤해가지고, 하루 종일 괭괭 대면서 일했거든요. 일하고 와서 바로 씻고 누웠는데 8시인가 잠들어가지고 ㅋㅋㅋ 쉽지 않네요. 쩝. 무튼 오늘 쓰려고 한 건 안산 고잔동에 다녀온 후기입니다! 저번에 영화 토르가 나왔잖아요. 다들 재밌게 봤는지 거의 좋은 후기라 당장 보기로 하고, 영화 핑계 삼아 맛집 투어를 하기로 했습니다. " 영화 : 토르 러브 앤 썬더 " 저는 영화를 정말 좋아합니다...

이번엔 한남동에 다녀왔어요 : 맛집 투어

안녕하세요~ 뭄뭄이에요! 오늘도 어김없이 찾아온 맛집 탐방 ㅎㅎ 이번엔 한남동으로 다녀왔는데, 이것도 한 두세 달 전쯤에 다녀온 거예요. + 요즘 티스토리 블로그를 어떻게 해야 잘 색인이 되고 괜찮아질까 고민이 많았는데, 포럼에 올려보니까 여러 고수님들이 말씀 많이 해주셔서 네이버 블로그처럼 쓰지 말고, 포스팅 자주 올리고 문법 맞춰서 써볼까 합니다. 애드센스가 승인 나는 날까지 파이팅! 이태원에 가고 싶다길래 만장일치로 가게 된 한남동! 다행히 제가 사는 지역에 한 번에 가는 버스가 있어서 한 1시간? 정도 걸려서 도착했어요. 처음 보는 동네라 좀 당황하긴 했지만 저희에겐 네이버 지도가 있죠.ㅎㅎ " 카페 맛집 : 드로우지(Drowsy) " 인스타에서 조사해보니까 여기를 꼭 가라고 하더라고요. 들려야 ..

대부도 당일치기 여행! 즐거웠던 하루

안녕하세요~ 뭄뭄이에요! 오늘은 또 어떤 일상을 들고 올까 하다가 몇 주 전에 대부도에 갔던 생각이 나서 한 번 끄적여 볼까 합니다. 대부도로 떠난 이야기 제가 대부도를 한 번도 안가봤었는데, 얼마 전에 갔다 와 보니까 왜 진작 안 왔을까 좀 후회가 되더군요. 계기는 그냥 친구로부터 시작되었죠. 어느 날, 친구가 갑자기 피자집 사진을 보내주더니 "애들아 뭘 망설여. 당장 가자" 면서 자기 토요일 쉰다면서 가자고 하더라고요. 현생 때문에 현실도피를 하고 싶었는지ㅋㅋ 전원 OK를 해서 토요일날 가기로 약속이 되었는데, 저랑 친구는 장롱면허였거든요? 근데 그 친구가 어느 날부터 운전 연수를 받았는지 끌고 다녀 봤다는 겁니다. 한 친구가 멀미가 좀 심해서, 대부도까지 버스 타면 분명 힘들 거라고 생각했는지 "아..

경주 황리단길 여행(2일차) : 맛집 탐방 시작

안녕하세요~ 뭄뭄이 입니다! 오늘은 2일 차 경주 여행일기를 써볼까 합니다. 1일 차에 동취와 정밤까지 도느라 배가 그냥 똥똥하더라고요. 잠은 자야 하니까 누웠는데 담날 셋 다 눈이 띵띵 부어가지고는ㅋㅋㅋ 무튼 오늘은 여행 마지막 날입니다~! " 경주여행 2일 차(마지막 날) " 체크아웃이 11시라 10시 20분쯤 나와서 후다닥 소옥으로 향했습니다. 소옥이 인기가 엄청 많아서 빨리 가야 했거든요. 11시에 영업해서 30분 빨리 갔는데도 불구하고 도착해보니, 웨이팅 하시는 분들이 많더군요.ㅜㅠ 웨이팅 표에 빠르게 작성하고, 좀 기다리다가 저희 팀까진 안 되겠다 싶어서 근처 카페에서 기다리기로 했어요. 가다가 발견한 고양이 ㅋㅋ 너무 귀엽죠. 여기서 고양이를 키우시는 건지 아님 돌봐주시는 건지 모르겠지만 밥..

경주 황리단길 여행(1일차) : 맛있는 맛집들이 많던 경주

안녕하세요~ 뭄뭄이 입니다! 오늘은 7월달에 다녀왔던 경주 여행 일기를 작성해볼까 합니다. 친구가 경주를 다녀왔었는데 엄청 좋았다고, 맛집도 많고 볼거리도 괜찮다며 "이번엔 경주로 여행가는 건 어때?" 하길래, 그래서 가게 된 곳이 경주 황리단길이었어요. " 경주여행 1일차 " 아침 10시 반쯤에 출발해서 KTX 타고 슝슝~ KTX 타고 갈 때는 참 날이 맑았는데, 경주에 도착하니까 바로 비가... 후드드드득 KTX 내려서 밖에 나오자마자 비가 엄청와서 ㅠㅠ 편의점에 우산 구매해버렸습니다. 집에서 우산을 안챙겼지 뭡니까 ㅠ 우산이 5,000원에서 10,000원 사이였던 것 같아요. 구매하고나서 몇 분 있다가 그쳐서 어이가 없었지만..ㅎ 이왕 숙소 잡을거면 우리가 돌아다닐 맛집 근처에 잡는 것이 좋겠다고 ..

부산 해운대 여행 : 추웠던 겨울, 맛있었던 밀면

안녕하세요~ 뭄뭄이에요~! 오늘은 2020년 코로나 터지기 전에 다녀왔던 부산여행을 추억하고자 올려봐요..ㅎㅎ " 1월 부산 첫 여행날 : 첫째 날" 초등학교 때 친구들과 함께 여행을 가기로 계획을 잡고 있었는데, 부산이 너무 가고 싶더라고요. 그래서 친구들과 함께 부산 해운대 쪽으로 향하기로 맘을 먹고 숙소 예약하고, 이왕이면 빠르게 가려고 KTX 도 예약해놨더랬죠. 당일날 KTX 타고 부산으로 향했는데요. 그때 회사 끝나자마자 후다다닥 부산으로 향하는 바람에 저녁도 못 먹고 갔었습죠..(넘나 배고팠어요ㅠㅠ) 저녁에 출발하는 바람에 몇 시간 지나서 부산 도착했는데 컴컴해가지고 ㅋㅋㅋ ㅠㅠㅠ 해운대 근처에 숙소를 잡아놨던 터라 택시 타고 슝슝슝 갔죠. 택시비가 1~2만 원..? 3만 원인가.. 그 정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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