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뭄뭄이에요! 오늘도 여전히 맛집 탐방하고 온 얘기를 들고 왔습니다.. 희희 맛집은 참을 수 없어요. 한 번씩 들려줘야 직성에 풀리는 지라. 저희가 향할 곳은 바로 군포! 친구가 남자 친구 분과 다녀왔던 곳이라 맛있다며 소개해준 곳인데요. " 삼겹살 맛집 : 좋구만 " 바로 좋구만! 입니다. 이름이 좀 특이해서 처음에 들었을 때 친구가 추임새 넣은 줄 알았는데, 진짜 가게 이름이더군요..? 저번에 이곳을 가려다가 문을 닫아서 못 갔었는데, 이번엔 전화드리고 영업하신다는 말 듣고 바로 튀어갔습니다. ㅋㅋ + 다들 어디든 유명한 맛집 가실 때 한 번 전화하고 가세요. ㅠ 저처럼 헛걸음할 수도.. + 무튼 갔더니 인자하신 할아버지가 맞이해주시더군요. 할머니와 할아버지가 운영하시는 곳이더라고요. 그래..